건강찾은 농약중독 독수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농약에 중독돼 죽어가던 천연기념물 243호 독수리가 한 농부에 의해 발견돼 용인자연농원 동물원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아 화제.
이 독수리는 지난해 12월19일「자유의 다리」북쪽 1㎞지점인경기도파주군장단면노상리 민통선내 들녘에서 白종현씨(62.파주군문산읍선유리)에 의해 발견돼 21일 용인자연농원에 옮겨졌었다.
〈嚴泰旼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