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內戰 더 악화-反軍,대통령궁 폭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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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카불 AFP=聯合]아프가니스탄 반군이 10일 전투기를 동원,대통령궁과 수도 카불내 다른 주요 진지들에 대한 폭격을 시작하고 정부군이 반군 진지공격으로 맞대응하면서 아프간 사태는 24시간의 잠정 휴전이후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시작된 전투로 지금까지 4백명 이상이숨지고 4천5백여명이 부상했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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