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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지구 종합관광지 개발 관광객 유치 계획-충북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淸州]충북도는 올해 71억여원을 들여 수안보및 단양지구를 종합관광지로 개발,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기로 했다.
4일 도에 따르면 수안보지구의 경우 21억8천3백만원을 들여실버타운 및 온천관광 휴양마을 조성등을 통해 레저.위락 등 사계절종합 관광지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단양지구 역시 휴게소와 토산품판매소.조경시설 등 편익시설 확충과 정비에 20억원을 투입,충주호 등 주변에 풍부한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한 관광 배후도시를 건설한다.영동 송호 국민관광지등 6개의 기존 관광지에도 다목적 운동장 건립과 가로등.원두막등 관광 편의시설 설치 및 확충에 17억6천만원을 투입하고 주요 관광지 화장실 개선에 1억2천만원을 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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