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5명 본선에.남자는 李철승만-스웨덴 오픈탁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제30회 스웨덴 오픈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24일 칼스크로나에서 벌어진 첫날 경기에서 여자선수 5명이 본선에 오른 반면 남자는 李哲承(제일합섬)을 제외하곤 모두 예선탈락,희비가 엇갈렸다.
단신공격수 朴瓊愛(대한항공)가 예선에서 일본의 하마다를 2-0으로 완파하고 3연승을 구가하며 32강이 겨루는 본선에 진출한 것을 비롯,자동으로 본선티킷을 얻은 朴海晶(제일모직)을 뺀柳智惠(선화여상)金戊校(근화여고)金分植(제일모직 )등이 3승으로 예선통과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