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스웨덴 오픈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24일 칼스크로나에서 벌어진 첫날 경기에서 여자선수 5명이 본선에 오른 반면 남자는 李哲承(제일합섬)을 제외하곤 모두 예선탈락,희비가 엇갈렸다.
단신공격수 朴瓊愛(대한항공)가 예선에서 일본의 하마다를 2-0으로 완파하고 3연승을 구가하며 32강이 겨루는 본선에 진출한 것을 비롯,자동으로 본선티킷을 얻은 朴海晶(제일모직)을 뺀柳智惠(선화여상)金戊校(근화여고)金分植(제일모직 )등이 3승으로 예선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