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한국나전칠기보호협회 바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한국나전칠기보호협회(회장 李七龍)가 주최한「전통공예 진흥기금마련 바자」가 30일까지 서울필동「한국의 집」((277)2768)에서 열리고 있다.이 바자에는 인간문화재및 전승공예대전 수상작가들이 만든 생활공예품들이 출품됐다.
서양화가 梁榮南씨(조선대 미술대학장)의 제5회 개인전이 광주인재갤러리((062)(232)6668)에서 열리고 있다(12월1일까지).풍경과 인물을 주로한 구상화작업을 일관되게 추구해온梁씨는 10년만에 갖는 이번 개인전에서 더욱 화려해진 색감과 힘찬 터치로 재해석해낸 자연을 보여주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