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창준 주중 북한 대사/4개월만에 북경 귀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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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경=전택원특파원】 지난 7월초 평양으로 돌아간뒤 장기간 체류,북한내 김일성 부자간 권력다툼설과 관련돼 관심을 모았던 주창준 주북경 북한 대사가 지난달말 귀임해 정상근무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주 대사의 장기간 귀국과 관련돼 떠돌았던 김일성­김정일 부자간 권력갈등설은 일단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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