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체 再인양작업 부림號 투입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扶安=특별취재반]해군.해경과 해운항만청은 19일 서해페리호인양작업에 투입됐던 설악호의 쇠줄연결장치에 손상을 입어 작업을계속할수 없다고 판단,대신 아산만에서 항만공사를 하고 있는 대림산업소속 인양선 부림호를 대신 투입키로 했다.
이에따라 해운항만청은 이날오전 부림호를 사고해역까지 끌고갈 예인선 덕평호를 아산만에 급파,20일오전까지 사고현장에 도착시킬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