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증권거래소 연맹 내년총회 서울서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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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내년도 국제증권거래소연맹총회가 서울에서 열린다.지난 19일부터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거래소연맹총회는 21일차기총회개최지를 서울로 결정했다.
국제거래소연맹은 각국간 정보교환과 증시제도의 국제적 조화등을목적으로 지난 61년 설립됐으며 34개국 44개증권거래소가 회원으로 가입해있다.내년 총회는 10월9~15일 열릴 예정이며 아시아에서의 총회개최는 東京(89년).홍콩(91 년)에 이어 세번째다.우리나라는 지난 79년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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