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택,한국신기록 수립-경찰청장기 사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徐寅澤(조흥은행)이 제2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자유권총 결선합계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서인택은 6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첫날 남일반 자유권총개인전 결선합계에서 6백49.8점을 쏴 한국신기록(종전 6백49.3점)으로 우승했다.이 종목 단체전은 상무가 1천6백34점으로 한국통신을 4점차로 앞서 금메달을 따냈다.
여일반 공기권총에서는 국가대표 李善福(주택은행)이 결선합계 4백82.6점으로 우승,개인및 단체전을 휩쓸었다.
이선복은 단체전에서 朴恩順.李靜娥와 짝을 이뤄 합계 1천1백32점으로 국민은행.한일은행(이상 1천1백21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