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배구 멕시코 눌러 세계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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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제7회 세계청소년 남자배구선수권대회(로자리오.아르헨티나)에 출전중인 한국이 12강의 준준결승리그에 올랐다.
한국은 30일 새벽(한국시간)예선리그 D조 최종전에서 멕시코에 3-1(15-3,11-15,15-0,15-5)로 승리,조2위를 마크했다.
12강의 준준결승리그는 6개팀씩 2개조로 나뉘어 펼쳐진다.
한편 제3회 세계여자유스배구선수권대회(질리다.슬로바키아)에 출전하고있는 여자팀도 이날 예선A조 3차전에서 체코에 3-0으로 승리,3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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