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그룹도 조기출퇴근/삼성이어/내달부터 30분 앞당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삼성그룹에 이어 성우그룹(회장 정순영)이 다음달 1일부터 출·퇴근씨간을 30분씩 앞당기기로 해다.
성우그룹은 주력회사인 현대시멘트를 비롯,그룹 전계열사의 출·퇴근시간을 현재 오전 8시30분 출근,오후 5시30분 퇴근에서 30분씩 앞당겨 오전 8시 출근,오후 5시 퇴근으로 조정했다.
성우그룹 관계자는 28일 『모호했던 퇴근시간을 앞으로 철저히 준수하도록해 사원들이 퇴근이후의 시간을 활용,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