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성 인천상의 회장 동생 구속과 관련 사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이기성 인천 상공회의소 회장 (68)이 지난 17일자로 일신상 이유로 임기 7개월여를 앞두고 중도 사임했다.
이 회장의 사임은 최근 인천 지역에서 큰 물의를 빚은 바닷모래 불법 채취 사건으로 자신의 실제인 영진공사의 이기상 사장 (전 인천시의회의장) 구속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