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 의료 지원단 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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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김희집 고려대 총장은 30일 오후4시 고대 총장실에서 몽고 의료 지원단 발대식을 갖는다. 개교이래 첫 해외파견인 이번 의료 지원단은 백승룡 의무 부총장을 단장으로 8명의 의료진과 약사·간호사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됐다. 의료 지원단은 31일 서울을 출발, 다음달 3일부터 1주일동안 수해바타르시의 셀렁게도 종합병원에서 진료활동하고 이 병원과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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