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문화 카드 7월 첫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건강한 생활과 여가선용을 위해 스포츠·레저문화와 관련된 각종 우대할인 서비스 기능을 가진 체육문화 가족 카드가 나온다. 국민체육 진흥 공단은 28일 외환신용카드와 카드제휴를 체결하고 7월부터 이 카드를 발급키로 했다.
국내에선 처음 다기능·다각제휴카드로 발급될 체육문화가족카드는 매출액의 일정 비율이 국민체육진흥 기금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공단이 건설하는 분당·일산·평촌 신도시의 스포츠시설 회원모집 때 우대 혜택을 받으며 가입자격은 외환비자카드 발급과 동일하고 기존비자카드 소지자는 교체 또는 추가발급이 가능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