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단체 3 연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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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기업은행이 남일반 공기소총을 3연패했다.
기업은행은 25일 태릉 사격장에서 벌어진 제23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3일째 공기소총 단체전에 채량배·안병균·김성수가 출전해 1천7백66점을 명중, 2위 국민은행(1천7백59점)을 7점차로 제치며 91년 대회 우승이후 내리 3년간 패권을 안았다.
한편 남일반 속사 권총에선 임장수(상무)가 결선 6백79점으로 한국 타이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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