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배·김덕남씨 등-유공자18명 훈포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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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황인성 국무총리는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당시 다리부상을 입은 뒤 화랑재활용사촌에 복지공장을 건립,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김춘배씨(60·서울 공룡동)에게 국민훈장 동백장, 국가유공자녀 및 불우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온 △김덕남(50·광주시 수운동)에게 국민훈장목련장, 보훈 단체육성 및 회원증진에 헌신한 △김양현(55·서울·양재동) △이용진씨(63·부산시 재송동)에게 국민포장을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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