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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 ‘애프터 바캉스 패키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20~31일 ‘애프터 바캉스 패키지(after VACANCE Package)’를 마련한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두 가지로 나뉘는 이번 패키지의 모든 고객에겐 바토리 로즈 스크럽 & 워터 스프레이가 제공되며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 부산 아쿠아리움 20% 할인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그제큐티브’ 이용 고객은 디럭스 타입의 모든 혜택은 물론 온천사우나·수영장·헬스장·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무료 이용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은 16만원에서 29만원(세금, 봉사료 별도)까지. 패키지 이용 기간 중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마카오 가을 휴가 티켓과 메이크업 세트, 포토 프린터 등의 경품을 기대할 수 있다.
문의: 051-749-7001/080-997-9000.

현대중식요리 권위자 샘 렁 초청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37층)’은 20~24일 현대 중식요리의 권위자 샘 렁(Sam Leong·41) 조리장을 초청해 특별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샘 렁 조리장은 싱가포르 최대 레스토랑 그룹 ‘퉁록(Tung Lok)’의 총주방장으로 재임 중이며, 싱가포르 에어라인의 기내식 요리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싱가포르 세계미식가대회에서 2001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아시안 셰프로 선정되기도 했다.
6코스의 런치 세트메뉴(8만·9만원), 7코스의 디너 세트메뉴(13만· 15만원) 외에 22일과 24일 저녁에는 사전 예약을 통해 ‘도림’ 별실에서 7코스에 5가지 와인이 곁들여지는 갈라디너가 진행된다. 22일은 20명 한정(1인당 20만원), 24일은 10명 한정(1인당 40만원). 문의: 02-317-7101.

케이크 만들기 영어로 배워요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은 20일 호주 출신 총주방장이 영어로 진행하는 ‘케이크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한다. 만 6~12세 어린이 대상. 어린이 뷔페 점심이 포함돼 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가져갈 수 있도록 개별 포장도 해준다.
호텔 총주방장 폴 솅크(Paul Schenk)와 함께 케이크 만들기에 참여하면서 즐겁게 생활 요리영어를 배울 수 있다. 호텔 측은 “외국에 굳이 나가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동기 부여를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 이번 어린이 방학교실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연회장인 다이아몬드 룸(하모니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호텔 제공 점심을 포함해 가격은 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02-3430-8686.

신라호텔 서머하우스 패키지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과 함께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서머 하우스 패키지’를 9월 2일까지 선보인다. 자쿠지 시설과 어린이 전용 풀, 카페테리아 등을 갖춘 야외 수영장(음료 2잔 포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레스토랑 ‘더 파크뷰’의 2인 조식(5만원 추가 시)과 명품 브랜드 ‘프레시(Fresh)’가 제공하는 트래블 3종 키트, ‘더 파크뷰’의 야외 바비큐 10% 할인이용권 및 스튜디오 ‘청’의 30% 가족사진 촬영 할인권, 페스트리 부티크 조각 케이크 교환권, 체지방 분석이 가능한 피트니스 클럽을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포함된다. 피트니스 클럽이 준비하는 밸리댄스·파워스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 주중(일~목) 21~26만원, 주말(금~토) 24~32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02-22303310(www.shill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