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 버스 전용차선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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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안양과 과천에 도내에서 처음으로 버스 전용 차선제가 실시된다.
경기도는 11일 도심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올 하반기 중 안양시와 과천시 등 2개시 2개노선 5.2㎞구간에 버스 전용차선을 설치, 운영하고 97년까지 이를 12개시 44개노선(1백68.4㎞)으로 확대키로 했다.
총사업비는 20억5천7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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