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찡꼬 지분소유 전경찰관 둘 곧 소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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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부산=정용백기자】 부산지검 강력부는 8일 정덕진씨 소유의 로얄관광호텔(중구 광복동) 오락실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민모씨를 서울에서 소환,▲오락실 지분 관계 ▲정씨와의 거래내용 ▲경찰 등 관계공무원들에 대한 상납 여부 등에 대해 수사중이다.
검찰은 또 전직 경찰관인 이모씨와 김모씨가 부산시 남구 광안동 199의 7 리베리아 관광호텔과 해운대구 중동 1405 하얏트호텔에 10% 안팎의 지분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이들을 곧 소환 조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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