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 수뢰 혐의/전 봉화서장 수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대구=홍권삼기자】 대구지검 부정부패사범 특별수사부 임철검사는 16일 골재채취업자들로부터 2천만원의 돈을 받은 혐의(수뢰)로 전 경북 봉화경찰서장 김영규씨(54)를 수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