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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별 2호 9월1일 발사/가이아나서… 예정보다 25일 늦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순수 국내기술로는 처음으로 제작되는 한국형 인공위성 「우리별 2호(KISAT­B)」가 원래 계획됐던 대전엑스포 개막일보다 25일 늦어진 오는 9월1일 발사된다.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소장 최순달)는 22일 우리나라의 두번째 인공위성인 우리별 2호가 프랑스의 아리안스페이스사 발사체에 의해 중남미 가이아나(프랑스령) 쿠루우주기지에서 발사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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