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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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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KBS 제2TV 토요 명화『킬러의 그림자』(13일 밤8시55분)=미모의 정신과 수련의가 정신 질환 자를 치료하면서 겪게 되는 연민과 위협을 그린 공포영화. 18세의 프레디는 똑똑하고 재능 많은 아이였지만 어머니가 죽은 뒤 성격이 돌변, 사촌 로니를 폭행해 정신병원에 수용된다. 정신과 수련의 리자 대비토는 프레디에게서 위협과 연민을 동시에 느끼며 최선을 다해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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