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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가려졌던 '여자 슈주' 두번째 멤버 티파니 공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여자 슈퍼주니어’로 불리는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여성그룹 멤버들이 차례로 공개돼 화제를 뿌리고 있다.

‘SM뉴아티스트 그룹’이라는 팀명으로 제일 먼저 공개된 멤버는 윤아. 6일 공개된 윤아의 모습에 이어 7일에는 티파니의 얼굴과 동영상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43초 분량의 동영상에서 티파니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SM뉴아티스트 그룹의 멤버 동영상은 공개될 때마다 평균 1만회 정도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임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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