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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3회전 올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테니스샛별 전미라(군산영광여중)가 19일 호주 멜버른의 노팅힐에서 벌어진 빅토리아 주니어챔피언십 테니스대회 이틀째 여자단식본선 2회전에서 스웨덴의 강호 칼슨을 2-0으로 완파, 3회전에 진출했다.
올해 15세로 지난해 말 홍콩에서 벌어진 92리복아시아주니어 챌린지대회우승을 차지했던 전미라는 이날 빠른 발을 이용한 스트로크로 공략, 6-3, 6-1의 승리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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