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총지배인·교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웨스틴 호텔즈 앤드 리조트 사는 15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새 총지배인으로 미국인 로버트 피츠너(Robert Fitzner)씨를 임명했다. 올해 35세인 피츠너 씨는 미시간 대학을 졸업한 뒤 웨스틴 호텔즈 앤드 리조트 사에 입사해 그 동안 서울 웨스틴 조선 기획담당과 하와이 웨스틴 조선·부산 웨스틴 조선 총지배인 등으로 활약해 왔다. (771)050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