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학 4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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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국가대표 조명학(서울시청)이 제20회 호놀룰루 국제마라톤대회에서 4위를 마크했다.
세계40개국 3만9백5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3일 호놀룰루에서 펼쳐진 42·195㎞ 풀코스 레이스에서 지난달 국가대표에 발탁된 조명학은 2시간18분23초를 기록,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이비드 체베 (2시간17분10초)에 이어 4위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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