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호씨 등록/오늘 등록 마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는 25일 제14대 대통령후보 등록을 마감한다.
지금까지 김영삼민자당·김대중민주당·정주영국민당·이종찬새한국당·박찬종신정당후보와 무소속의 김옥선후보·대한정의당 이병호후보가 각각 후보등록을 마쳤다.
대통령후보 등록이 마감되면 국회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는 정당의 후보자를 우선으로 기호가 확정된다.
이에 따라 이미 등록을 마친 민자·민주·국민·새한국·신정당 후보가 순서대로 기호를 받게 되며 무소속의 김옥선후보 등 이밖의 후보는 정당소속부터 정당명의,무소속은 후보자명의 가나다순으로 기호가 자동확정된다.
◇이 후보 약력 ▲충북 진천 출신(66세) ▲서울 문리대정치과 ▲고시사법과 합격 ▲서울지법판사 ▲중앙국제법률특허사무소장 ▲변리사회장 ▲입법회의의원 ▲아태변호사협회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