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잡이선 침몰/선장 등 4명 실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광주=구두훈기자】 25일 오전 3시30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남방 6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목포선적 무동력 새우잡이어선 영진호(선장 명석태·32)가 침몰,선장 명씨 등 선원 4명이 실종되고 박병기씨(29·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등 2명은 인근을 지나던 외국상선에 의해 구조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