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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열차표 15일∼21일 예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철도청은 내년 설날(1월23일)을 전후한 5일간(1월21∼25일)의 철도승차권을 15일부터 21일까지 예매키로 했다.
예매권을 선별·열차 등급별로 나누어 예매창구에서만 판매하며 철도회원 전화예약 및 여행사·우체국에서의 위탁판매는 하지 않는다.
예매는 수도권지역의 경우 서울·영등포·청량리·성북·안양·수원·부천·부평·동인천 등 9개역에서,지방은 단말기가 설치된 모든 역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며 이 기간중 판매되지 않은 승차권은 22일부터 역매표 창구에서 예매할 수 있다.<표 참조>
설날 대수송기간인 1월21,22일의 서울기점 하행승차권과 1월24,25일 양일간의 상행승차권중 판매역을 기준으로 1백㎞이내의 단거리 구간은 발매하지 않는다.
철도청은 대수송기간중의 수송력 보강을 위해 전국적으로 5백22개 임시열차를 운행하는 등 모두 3천4백92개열차를 운행,3백만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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