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은양에 온정 손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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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인천신현국교 심지은양(12·6년)의 전신불구 홀어머니 봉양및 어린이회 모금운동 미담 (중앙일보19일자 19면 보도) 과 관련, 각계에서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박종우 인천시장은 심양 가족에게 격려금 50만 원을 전달하고 심양이 꿋꿋하게 열심히 공부하라고 격려했으며 이지열 서구청장도 금일봉을 전달한 뒤 심양 가족을 생활보호대상자로 지정, 지원해주기로 했다.
또 신홍균 교육감과 채홍덕 북부교육장도 이날 박종대 교장등 학교관계자와 함께 심양 가족을 찾아 금일봉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 김학준 청와대대변인도『월간중앙』10월호에 기고한 자신의 원고료 전액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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