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농대생 1천여명은 21일 오후 5시부터 도서관 앞 광장에서 농대 수원캠퍼스의 서울 이전을 주장하며 항의집회를 가진뒤 수원캠퍼스에서의 수업을 무기한 거부키로 했다.
학생들은 이날 집회에서 『정부와 대학 당국이 지난 20여년간 농대에 대한 시설투자를 소홀히 해왔다』며 서울로의 이전방침이 결정될때까지 무기한 농성 하는 한편 관악캠퍼스에서 빈 강의실을 이용,수업을 진행키로 결의했다.
서울대 농대생 1천여명은 21일 오후 5시부터 도서관 앞 광장에서 농대 수원캠퍼스의 서울 이전을 주장하며 항의집회를 가진뒤 수원캠퍼스에서의 수업을 무기한 거부키로 했다.
학생들은 이날 집회에서 『정부와 대학 당국이 지난 20여년간 농대에 대한 시설투자를 소홀히 해왔다』며 서울로의 이전방침이 결정될때까지 무기한 농성 하는 한편 관악캠퍼스에서 빈 강의실을 이용,수업을 진행키로 결의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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