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마을버스면허|53개 노선 264대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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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오는9월15일부터 인천지역 53개 노선에 2백64대의 마을버스가 운행된다.
인천시는 24일 구별로 마을버스 면허대상을 심사, ▲남구 10개 법인 14개 노선 56대 ▲남동구 8개법인 9개 노선 63대 ▲북구24개 법인 25개 노선 1백25대 ▲서구 5개 법인 5개 노선 20대 등 47개 법인에 53개 노선 2백64대를 면허했다. 중구와 동구지역은 대상이 없다.
업체별로는 기존 마을버스업체가 42개사 47개 노선2백39대이며 시내버스회사가 5개업체 6개 노선25대 등이다.
이번 마을버스 면허심사에는 모두 53개 법인(62개 노선 2백80대)이 신청했으나 6개사 9개노선 16대는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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