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모 서울고법원장(고법·서울민사지법원장 프로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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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성품활달 후배신망 높아
보수적인 사법부에서 활달하고 호방한 성품으로 후배들의 신망이 높다. 재판업무·법원행정에 두루 능통한 점이 평가돼 지난해 2월 중요사건 재판을 맡는 서울형사지법원장에 임명됐다. 재임중 유서대필사건,안기부직원 흑색유인물 살포사건 처리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고시 13회로 부인 김유정씨(52)와 2남.
▲경남 선영(56) ▲의령농고·부산대법대 ▲대구지법부장 ▲서울고법부장 ▲서울지법 동부지원장 ▲마산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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