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은 "유럽 언론인들에게 내 업적을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다"며 "역대 수상자들과 이름을 나란히 올리게 된 것은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렌스탐은 58년 만에 남자 골퍼들과 성대결에 나섬으로써 미국 골프전문지인 '골프월드'가 선정한 '2003 골프 1백대 뉴스메이커' 중 1위에 올랐다. 또 재미동포 골프 유망주 미셸 위(15)는 여자 아마추어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7위에 올랐다.
성백유 기자
소렌스탐은 "유럽 언론인들에게 내 업적을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다"며 "역대 수상자들과 이름을 나란히 올리게 된 것은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렌스탐은 58년 만에 남자 골퍼들과 성대결에 나섬으로써 미국 골프전문지인 '골프월드'가 선정한 '2003 골프 1백대 뉴스메이커' 중 1위에 올랐다. 또 재미동포 골프 유망주 미셸 위(15)는 여자 아마추어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7위에 올랐다.
성백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