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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패션모델 안근범·이선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올해의 대구 출신 베스트 패션모델로 안근범(上).이선진씨가 선정됐다. 대구패션조합은 대구 출신인 이들이 올해 왕성한 활동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모아 각각 남녀 베스트 모델로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올해의 디자이너에게 주어지는 '황금골무상' 수상자는 디자이너 최복호씨, 옷 잘입는 지역 인사에 주어지는 '베스트 드레서상'에는 가수 김태욱씨와 KBS대구방송총국 송현주 아나운서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한국패션센터에서 대구지역 섬유.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패션 피날레 어워드(Fashion Finale Award) 2003'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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