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은 지난 2일 제일생명측이 국민은행 압구정서지점 예금담당대리 정덕현씨(37) 형제 등 7명을 사기혐의로 고소해 옴에 따라 이 사건을 조사부(박주환부장·이호승검사)에 배당,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이에 따라 4일 오후 제일생명 본점 상무 윤성식씨(51)를 검찰로 소환,고소인 진술을 듣는 한편 잠적한 정 대리의 동생 영진씨(31·부동산소개업)와 정명우씨 등 3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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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은 지난 2일 제일생명측이 국민은행 압구정서지점 예금담당대리 정덕현씨(37) 형제 등 7명을 사기혐의로 고소해 옴에 따라 이 사건을 조사부(박주환부장·이호승검사)에 배당,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이에 따라 4일 오후 제일생명 본점 상무 윤성식씨(51)를 검찰로 소환,고소인 진술을 듣는 한편 잠적한 정 대리의 동생 영진씨(31·부동산소개업)와 정명우씨 등 3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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