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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조양호 회장 막내딸, 대한항공 입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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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조양호 회장 막내딸, 대한항공 입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현민(24)씨가 최근 대한항공에 입사했다. 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현민씨는 3월 초 광고선전부 과장으로 입사해 근무하고 있다. 조씨는 미국 남가주대(USC)를 졸업한 뒤 국내 광고회사인 LG애드에서 근무했었다. 이로써 조 회장의 세 자녀가 모두 대한항공에서 일하게 됐다. 장녀인 조현아(33) 대한항공 상무는 1999년 입사해 기내식 사업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2003년 한진정보통신 차장으로 입사한 장남 조원태(31) 상무보는 현재 대한항공 자재부 총괄 팀장이다.

◆대신증권 ▶준법감시인 서홍석

◆㈜G.S상조 ▶서울총괄본부장 정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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