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O안 내달 제출/일본 3개 정당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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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이석구특파원】 일본 집권 자민·공명·민사 3당은 28일 유엔평화유지활동(PKO) 협력법안과 관련,비공식적인 협의를 갖고 평화유지군(PKF) 참가 동결을 골자로 한 공동 수정안을 내달 1일 참의원에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3당은 법안 제수정문제를 논의한 끝에 ▲PKF의 국회 사전승인 ▲PKO법안과 다른 별도 법률에 따라 해제가 이루어질 때까지 PKF참가 동결 등을 명기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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