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축하합니다] 유현종씨 '한무숙 문학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0면

소설가 유현종(劉賢鍾.64)씨가 '제9회 한무숙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중편소설 '두고온 헌사'. 조국에서 버림받고 중국 오지에 숨어 사는 어느 한국인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작품이다. 한무숙 문학상은 1993년 작고한 소설가 한무숙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상금은 1천만원. 시상식은 내년 1월 30일 오후 3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소연회장에서 열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