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문시장 등 11곳 현대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서울시는 올해 안으로 시설이 노후한 재래시장 11곳을 현대식 건물로 바꾸거나 시설을 개선하는 등 현대화하기로 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월말까지 각 구청을 통해 재래시장 현대화계획을 접수한 결과 동대문구이문시장(이문동292) 등 8곳을 시장과 아파트가 들어서는 복합상가로 재건축하고 성북구 미아시장(미아동710) 등 3곳은 운반·보관시설 등을 현대식으로 개선키로 했다는 것.
서울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동작구 신화남성시장(사당동120)등 6곳을 복합상가로 조성하고 4곳의 시설을 개선한바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