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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4차 1,894가구 동시분양
서울시 4차 동시분양 물량은 모두 1천8백94가구. 이는 8개 지역에 총5천4백34가구 가운데 조합원 분을 뺀 일반 분양분이어서 공급량이 적은 편이다. 이번 분양에서도 인기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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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시장 등 11곳 현대화
서울시는 올해 안으로 시설이 노후한 재래시장 11곳을 현대식 건물로 바꾸거나 시설을 개선하는 등 현대화하기로 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월말까지 각 구청을 통해 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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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양복점 종업원 20대 여자 찔러 죽여
7일 상오4시쯤 서울 이문1동292의87 이문시장 안 태양양복점 안에서 문우희 양(21·무직 충남 아산군 도고읍 신월리1구)가 양복점 종업원 정 모 군(19)에게 재단가위로 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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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서울-중부지역 기습 곳곳서 침수소동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2일 새벽부터 서울·경기·강원일원에 최고2백43.9mm(연천)의 집중호우가 내려 야영 중이던 학생2명이 실종되고 산사태로 어린이1명이 사망했으며 가옥4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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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워 교통 혼잡 35곳에 빈 버스 7대 배차
서울시는 종합 교통 대책의 하나로 3월까지 늘리기로 한 시내「버스」8백대 중 27일 현재 67개 회사에 대형 20대·도시형 1백28대 등 모두 1백48대를 증차, 이 가운데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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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시장 백50곳 개설
11월1일부터 12월30일까지 60일간을 올해 김장철로 정한 서울시는 30일 김장시장 1백50곳을 개설토록 허가했다. 시가 허가한 김장시장은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는 주택가 지선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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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생필품 판매점 지정
서울시는 19일 「슈퍼체인」회사의 점프가 설치되지않은 변두리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지정판매점포 35곳을 지정, 7윌1일부터 문을 열도록했다. 이 생필품점포는 이미 개설된 시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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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 대책기구 설치 서울시 각 구청에 「안전협의회」신설키로
서울시는 18일 서울시 본청 비상계획관실 산하에 안전과를 신설하고 구청에 안전협의회를 신설,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밖에 상설기구로 안전위원회를 설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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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버스 중간배차
서울시는 러쉬아워의 교통난 완화를 위해 미아리·금호동·이문동등 시내 변두리 17개 지점에 4월1일부터 시내 버스 중간 배차제를 실시키로 했다. 각 노선별 중간회차 및 빈차배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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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계획 육교 가설
서울시가 보행인의 안전과·차량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각 구청 책임아래 건설하고 있는 육교가 정확한 교통량 조사와 건설의 필요조사를 정확히 하지 못하고 즉흥적으로 건설장소를 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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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지역에 버스73대 늘려|1백12대는 중간회차제로
서울시는 각급학교의 개학에 따른 등교시간의 교통난을 해소하기위해 28일「교통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오는9월1일부터 실시키로했다. 이대책에 의하면 등교시간인 상오7시∼9시사이에 동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