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탈의실에 화재/주부등 60명 대피소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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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26일 오후 1시40분쯤 서울 번2동 드림랜드내 지하실내수영장 남자탈의실에서 불이 나 주부등 수영객 60명이 수영복차림으로 밖으로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불은 남자탈의실과 샤워장 내부 30여평을 태워 2백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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