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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라이프] 국내 일본 면 전문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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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구우동=서울 동교동에 있다. 사누키 본고장인 가가와현 출신의 일본인이 운영하며 즉석에서 사누키 수타면을 뽑아낸다. 가케우동 4천원, 자루우동 5천원. 02-333-9244.

◇ 야마다야=가가와현에서 인정한 사누키 우동집. 자루우동(6천원)과 가케우동(5천5백원)이 별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동사무소 맞은편의 굿모닝프라자 건물 내 위치. 031-713-5242.

◇ 쯔꾸시=서울 남영동 성남극장 부근. 나가사키 우동(저녁 8천원)으로 유명하다. 한국에 있는 일본인 주재원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02-755-1213.

◇ 아소산=일본 규슈지방의 유명한 산이름을 상호로 쓰는 일본식 우동 전문점이다. 서울 강남역 주공공이극장 옆골목. 해물야키우동 5천원, 냉우동 4천5백원. 일요일 휴무. 02-566-6659.

◇ 미타니야=서울 동부이촌동에 있는 이자카야(일본식 선술집). 일본인 미타니가 직접 운영한다. 시금치.미역.파를 얹은 미타니우동 5천원. 덴뿌라우동 9천5백원. 02-797-4060.

◇ 기조암=일본식 우동.소바집. 주인 내외가 일본에서 연수. 덴뿌라우동 6천원, 히야시우동 7천원, 냉우동 8천원. 서울 지하철 혜화역 2번출구 인근. 02-766-6100.

◇ 겐조앙=서울 종로1가에 있는 일본식 우동.소바 전문점. 가케우동.야키우동 등 한 그릇에 4천~1만원. 02-722-8233.

◇ 규슈라멘=규슈.삿포로 등 일본 여러 지방의 즉석 생라면을 낸다. 돈코쓰라면 7천2백원. 서울 청담동 갤러리아 명품관 건너편. 02-548-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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