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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기구 축소 등 시의회 운영개선 건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서울시 의회는 7일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관리공사의 기구를 대폭 축소하는 등의 공사운영개선방안을 서울시에 건의했다.
서울시 의회는 개선 안에서『관리공사는 운영주체가 아닌 단순한 시설물관리기구인데 현재 2백 67명의 직원에 연간 53억 여 원의 인건비 및 후생 복지비를 쓰는 것은 공사운영에 부담이 된다』고 지적하고『공사의 기구를 현재의 3분의1로 줄일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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