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해외부동산 투자 3억 이상 선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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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국내의 해외 부동산 투자 예정자들은 3억원 이상 투자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다국적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CBRE가 최근 해외 부동산 투자를 희망하는 34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투자 금액으로 3억원 이상을 고려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43%로 가장 많았다. 이어 2억~3억원 미만과 1억~2억원 미만이 각각 23%로 뒤를 이었고, 1억원 미만은 11%로 가장 적었다. 투자 선호지역으로는 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이 34%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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