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건물 등재미끼/수뢰 공무원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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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수원=정찬민기자】 수원지검은 31일 무허가 건축물을 건축물대장에 등재해주는 대가로 5백만원을 받은 군포시청 주택계장 손기정씨(34)와 브로커 한인교씨(34·성남시 태평동)등 2명을 가중뇌물수수·변호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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