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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총장, 루마니아 최고훈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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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박철(사진) 한국외대 총장이 루마니아 정부로부터 국가 최고훈장을 받는다. 트라이안 버세스쿠 루마니아 대통령은 29일 "외대의 루마니어과 개설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루마니아 관련 학술연구 활동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 대학 루마니어과 김성기.이문수.박정오 교수는 교육공로훈장을 받게 된다. 수여식은 30일 오후 외대 용인캠퍼스 본관 총장실에서 발레리우 아르테니 주한 루마니아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한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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