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14일 지난달 19일의 서울 봉천2동 유병호씨(41)살인사건 범인으로 구원회씨(28·우유배달원·서울 봉천2동)를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범행에 사용한 과도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구씨는 지난해 12월19일 오전 4시쯤 봉천2동일대에 우유를 배달하던중 숨진 유씨가 사건현장에 세워둔 우유배달용 오토바이옆에 앉아 있어 우유를 훔쳐가는 것으로 오인,갖고 있던 과도로 유씨의 아랫배를 찔러 숨지게 했다는 것이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4일 지난달 19일의 서울 봉천2동 유병호씨(41)살인사건 범인으로 구원회씨(28·우유배달원·서울 봉천2동)를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범행에 사용한 과도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구씨는 지난해 12월19일 오전 4시쯤 봉천2동일대에 우유를 배달하던중 숨진 유씨가 사건현장에 세워둔 우유배달용 오토바이옆에 앉아 있어 우유를 훔쳐가는 것으로 오인,갖고 있던 과도로 유씨의 아랫배를 찔러 숨지게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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