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업 2백5억 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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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인천지역 저소득층·장애인·아동·노인 등에 대한 복지사업이 확대된다.
11일 시에 따르면 저소득층에 대한 올해 복지증진 사업비로 지난해 1백54억5천3백만원보다 33%(51억3천7백50만원) 늘어난 2백5억9천만원으로 확정,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2천8백21명에게 1인1일 2백70원씩 간식비를 지원하고 생활보호 책정대상에서 제외된 저소득 층 1천 가구 4천여 명에게 23억9천5백만원을 생계비·의료비·자녀학비 등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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