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지도자 성탄·신년메시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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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김대산(단불교종법사·신년 법문)=국가세계의 변화하는 모습을 볼때 후천개벽의 새 시대가 눈앞에 열리고 있음을 의심할수 없다. 이제는 전인류가 모든 울을 벗어나 삼동윤리의 강령아래 하나의 세계건설에 동심합력해야 할때다. 우리 모두가 과거의 묵은 정신을 과감히 타파하고 크게 열린 후천의 새 세상, 새 정신으로 거듭나 평천하의 대도를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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